오늘 밤 9시 한파특보가 예고되자,
강원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강원 내륙과 산간지역의 기온이
영하 15도를 밑돌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응급 잠자리와
한파 쉼터 개방, 난방 설비 모니터링
강화 등을 시·군과 관련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또, 한파 취약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