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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홍천

용인 확진환자, 연휴에 남이섬·홍천 여행

◀ANC▶

남) 용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이 지난 황금연휴에 이틀 동안

강원도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 자차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춘천 남이섬과 홍천을 들렀는데, 다행히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김상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전국적으로 나흘 만에 경기도 용인에서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용인에 사는 29살 남성으로,

아직까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발열과 설사 증상이

처음 나타났는데, 증상 발현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과 1일 이틀간 강원도를 여행했습니다.



(CG) 황금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3시쯤,

이 남성은 친구 3명과 함께

춘천 남이섬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7시,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 도착해 숙소 내 마트와 바베큐가든을 이용했습니다.



다음 날인 1일에는 숙소에서 나와 12시쯤

인근의 한우집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들은 여행 중에 자차를 이용했고,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들과 만났던 숙박시설과 음식점 직원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해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필요한

도내 밀접 접촉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홍천군은 선제적인 조치로

다중이용시설 직원 등 1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도 추가적인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강릉을 여행한 20대 여성과

고성을 여행한 의정부 부부 등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만,

다행히 지역주민에게 감염이 전파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밀접 접촉자는 없는 상황이지만,

환자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데다

연휴 기간 강원도를 방문한 사람이 많아

지역주민의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상훈입니다. (영상취재: 김유완)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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