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자체 서로 다른 재난 문자에 '혼란'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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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강원도·지자체 서로 다른 재난 문자에 '혼란'

강원도와 지자체가
서로 다른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 주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후 4시쯤,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으로 11명이 확진됐다며,
지역별로는 원주 8명, 동해 2명, 화천 1명으로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화천군과 동해시는
오늘 나온 확진자가 없고,
최근에 나온 확진자도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내용으로 다시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가족관계 등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어
확진자에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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