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 기업 '이비즈마트'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춘천으로 이전합니다.
강원도와 춘천시, 이비즈마트는
서면 방식으로 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비즈마트는
내년까지 남춘천 산업단지에
연면적 4천445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본사도 춘천으로 이전합니다.
또 12명을 지역에서 새로 고용하고
친환경과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침구 제품 개발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