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내일 강원도 곳곳에서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춘천에서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시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 합창단 공연에 이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3·1절 타종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홍천군 연봉리 무궁화공원에서는
3·1절 기념식과 함께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 등이 진행되는 등
도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