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이
10개월만에 4만4천명을 넘었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수목원을 찾은 올해 방문객 수는 4만 4천8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 5천 명이 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4계절 눈썰매 체험장이 인기를 끌었고, 봄철 튤립축제와의 시너지 효과가 좋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양구수목원은
계절별로 수목 전시회를 개최하고,
유아 숲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