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이번 달 22일까지
접경지역 군 장병들의 편의 증진과
소상공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접수합니다.
민박을 제외한 숙박, 음식점,
이미용, PC방 등 업종에 대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비용을 지원합니다.
2천만 원 이내에서
공급가액의 80%인 최대 1천 6백만 원까지
인제군이 부담합니다.
인제군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천 87곳의 시설 개선을 지원했고
올해 지원규모는 10곳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