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가 예년과 달리
올해 12월 베트남 달랏시 문화 교류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의회는 다음 달 정례회에
춘천시 내년 예산안 심사가 예정돼 있어,
베트남 달랏시 문화 교류 행사 대신
회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2019년에 시작돼 올해 종료되는
두 도시 의회 간 자매결연 협약은
서면을 통해 연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