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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1인당 25만 원, 강원도민 10명 중 9명 재난지

강원도민 10명 중 9명이
5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대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민 153만 6천여 명 가운데
약 89.3%인 137만 2천여 명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돼
강원도가 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재난지원금은 국비 80%, 지방비 20%로 분담하며,
도내에는 모두 3,4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역 별로는 원주가 31만 2천여 명,
춘천 24만 5천여 명, 강릉 18만 8천여 명,
동해 8만 1천여 명, 속초 7만 3천여 명 등입니다.

지원금은 대상자 1인당 25만 원으로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 화폐 가운데
지역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받으면 되며,
추석 전부터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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