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들자
철원군이 벼 재배 면적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벼 부분 휴경제 지원사업'을 실시해
올해 벼 재배 면적 50ha를 줄입니다.
또, 철원과 동송 등 4개 지역 농협과
내년부터 벼 재배 면적 300ha를 감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철원군은 쌀의 생산량을 줄이면서
쌀 판매 다각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