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내일(22일)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을 합쳐
4천 278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강원도 선수단은 452명이 출전합니다.
강원도는 올해를 포함
5년 동안 동계체전을 단독 개최하기로
대한체육회와 협의해
스피드 스케이팅과 산악을 제외한
7종목의 경기를 춘천, 강릉, 평창 등
도내 경기장에서 치릅니다.
지난해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한
강원도 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4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