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관리자들의 진술이 번복되면서
강원도가 CCTV와 신용카드 내역 확보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춘천 확진자 2명 등
신천지 관리자들의 동선 진술이
같지만,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해
이들의 정확한 동선과,
신천지 관리자들의 CCTV와 신용카드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강원지역을 관할하는
원주 소재 신천지교회 빌립지파에
도내 신천지 명단을 요청했으나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신천지 신도 관리자 28명 가운데
춘천 4명, 원주 1명 등 5명과 연락이 안 돼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