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가 연속 보도한 강원도 시군의회
제주도 연수 혈세 낭비 보도와 관련해,
정의당이 도민의 공분을 사는 이런 행위를 사과하고
집행된 예산 전액을 환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서를 내고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도민들은 하루 하루 불안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시군의회 의원들이 도민 혈세로
관광 일정이 대부분인 연수를 간다는 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 혈세로 선거에서 당선되는 방법을 배우는
연수는 양심도 눈치도 없는 한심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