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모레(13일)부터 이틀 동안
얼음축구대회가 열립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얼음축구 동호회는
남성 27개 팀, 여성 8개 팀으로,
안전 장비를 착용한 5명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합니다.
경기는 전후반 10분씩 모두 20분이고,
첫날 예선전, 다음 날 본선 경기를 치릅니다.
대회 총상금은 1천 4백만 원으로,
대회 참가자가 낸 참가비 7만 원은
전액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