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 자연산 송이버섯 공판 첫 날,
1등품 1kg이 58만 원에 입찰되는 등 지난해보다 낮은 가격대가 형성됐습니다.
인제군산림조합은 올해 송이버섯 공판을
시작한 첫 날, 1등품은 58만 원에 38kg 가량이, 2등품은 39만 3천 원에 45kg가 입찰되는 등
모두 288kg이 입찰에 참가했습니다.
이같은 물량은 지난해 공판 첫 날보다
4배 이상 늘어난 반면, 1등품 1kg당
입찰 가격은 지난해 111만 원보다
53만 원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