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도내 무역항의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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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5개 무역항의 물동량은
2천 650만 톤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6%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시멘트가 37%를 차지했고,
석회석 20%, 석탄, LNG순이였습니다.
동해해수청은 물동량 변화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수출입
물량이 감소했고,
국내 제철소의 생산물량 증가로
석회석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