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월 초까지 양구 해안 무주지 국유화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양구

정부, 8월 초까지 양구 해안 무주지 국유화

정부가 양구 해안면 내 무주지를 사들여,
해당 토지를 경작한 주민들에게
수의 매각과 대부를 추진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수복지역 내 국유화된 토지의 매각과
대부에 관한 사무처리 규정안을 의결하고,
다음달 5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달 초
무주지를 국유화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매각하거나 대부할 계획입니다.

토지를 사들일 수 있는 사람은
수복지역의 원주민과 정책이주자, 또 이들에게 매매나 증여, 상속으로 토지 권리를 승계한 사람, 그리고 수복지역에 전입해 일정기간 토지를 점유, 경작한 사람이 해당됩니다.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제보를 주시면 달려갑니다.
이메일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카톡 뉴스제보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홍천군청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