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화백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소장품 특별전이
내일(29)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에서 열립니다.
'평범한 날들의 찬란한 하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지난해 미술관이 구입한 신소장품
'가족'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전시 관람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