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노숙인 자활 위한 작물 재배소 개장

노숙인들이 작물을 재배하면서 자활 기반을
마련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원주노숙인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노숙인들이 작물 재배 컨테이너에서
작물을 생산하고 시중에 판매하도록 돕게
됩니다.

또 심리치료와 직업·경제관념 교육도
함께 진행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