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당이 강원도에서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4일)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와
강원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민 6백 여명의 입당식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을 한
박주현 전 동해시의원과
김종문 전 동해부시장도 입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기현 대표와
박정하 도당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강원의 좋은 인물들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뭉쳐 윤석열 정부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