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문화재에 이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레고랜드 조성 사업장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에 대한
서식 조사를 펼친 결과
하중도 민간호텔 건립 예정 부지에서
'울음소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맹꽁이의 서식이
최종 확인되면 대체 서식지로 이주시키고
춘천 레고랜드 하중도 기반시설 공사는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고랜드 인근 맹꽁이 울음소리..테마파크와 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