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을 통해
보건소의 의료 장비를 대폭 개선·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올해
국·도비 4억 7천만 원을 지원 받아
자동 화학 검사기와 디지털 방사선 촬영 장치,
체성분 분석기, 자동 신장 체중계,
약품 보관 냉장고, 치과 방사선 촬영기 등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보건기관을 방문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해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