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국방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해
앞으로 군사시설 규제에 대한 해제와 완화를
계속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14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동해안 군 경계 철책 조기 철거와
DMZ 전망대 민통선 출입 간소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접경지역의
기업 유치 부지와 평화 관광 활성화,
주민 거주 지역 군사시설 관련 규제 과제를
집중 발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