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강원도에서 태어난 아기는
61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명 감소했습니다.
통상 새해 첫 달 출생아 수가 많은데
올해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1월 기준 역대 최소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사망자 수는 1천 299명으로
출생아보다 681명 많아,
2016년 7월 이후 7년 6개월 연속
인구 자연 감소 현상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