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양구군수, "체육회와 갈등 봉합 위해 스포츠재단 이사장 사퇴"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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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 "체육회와 갈등 봉합 위해 스포츠재단 이사장 사퇴"


 서흥원 양구군수가 양구군 스포츠재단 

이사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어르신 생활체전의 정상 개최에 협조해달라고

시군체육회에 요구했습니다.


 강원 시군체육회는

정치와 체육 분리를 위해

양구군 스포츠재단 이사장직을

군 체육회장에게 맡길 것을 요구하며 

양구에서 열리는 강원도 단위 대회에

불참해 왔습니다.


 강원도체육회는 내일 강릉에서 열리는

시군체육회장협의회에서

양구군의 제안을 전달하고

갈등 중재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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