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양구군 경계에 있는
국도 46호선 수인터널이 내부 전기 설비
교체 공사 때문에 내일(5일)부터
이달 말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됩니다.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수인터널의 전기 설비와 조명 교체 등을 위해
내일(5일)부터 교통을 전면 통제한 뒤
공사를 시작한다며 통제 시간은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통제 기간 동안
차량 운행을 옛 국도인 추곡삼거리에서
수인사거리 구간으로 유도합니다.
통제 기간에도 하루 공사를 마친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반까지는
터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