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하상가 공중화장실 안심화장실 구축

춘천 지하상가 화장실 중 2곳이
안심 화장실로 변신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하도 상가 화장실 중
중앙광장과 도청로 화장실 2곳을
국민 안심 화장실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2억 7천만 원으로
안심 화장실에는
불법 촬영과 성범죄 차단,
응급 상황 대비를 위해 인근 경찰서와 소방서, 관리사무소와 연결된 안심벨이 설치됐고,
전염병 확산 방지 시설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