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 달 동안
1,710만 명의 관광객이 강원도를
다녀갔습니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8월 강원도 전체 관광객은 1,710만 명으로
강릉시가 360만 명, 춘천시 294만 명,
원주시 291만 명, 속초시 286만 명
순이었습니다.
이 기간 관광객들이 쓴 비용은
2천 5백억원이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강원도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양 한별마을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280% 이상 증가했고,
속초 한화리조트 방문객도
지난해 대비 270%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