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열리는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현장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강원도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 마련된
엑스포장에서 주요 전시관을 돌며
부스 설치 상황과 편의시설을 점검했고,
피난 통로와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분권 비전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정부 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내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