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임시 주거 시설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춘천시는 재해가 발생할 때 사용하는
이재민 임시 주거 시설로
학교와 숙박 시설 등
모두 22곳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민간 숙박시설을 제외한
만천초등학교와 대룡중학교 등 19곳에
안내표지판을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