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인제에서 각 1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는 등 오늘 하루 도내에서 모두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감기증세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상남면 거주 50대 남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소독과 함께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춘천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자택 외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에서는, 의료기기 판매업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환자는 326명으로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