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쌀 생산량 지난해보다 7.5% 줄어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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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강원도 쌀 생산량 지난해보다 7.5% 줄어

올해 강원도에서 생산된 쌀이

지난해보다 7.5%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기준으로

14만 4천 톤이 생산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8천톤 줄어든 수치입니다.



쌀 생산량이 줄어든 주요 이유로는

도내 쌀 재배 면적이 0.7% 줄었고,

초여름의 강수량 부족과 늦은 여름에

찾아온 태풍 힌남노의 영향이 꼽힙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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