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촌 살기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동면 약수산채마을과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 2곳에
18가구, 22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자 가운데 6명이
귀농 의사를 밝히거나
조기 귀농을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지난해 귀농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귀농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