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6.25참전 용사 후손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합니다.
화천군 교육복지과 직원들은
오는 9일부터 18일 사이
에티오피아 현지에 머물면서,
초, 중, 고등학생, 대학생 20명과,
대학원 유학생 1명을 선발합니다.
이 기간 참전용사 후손
증빙서류와 학업 성적을 확인하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천군은 지난 2009년부터
장학사업을 통해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 400여 명에게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