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일수와 온열질환자가
해마다 증가해 폭염 피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신광문 선임연구원은
오늘 춘천에서 열린 폭염대응 토론회에서
강원도의 폭염일수와 온열질환자가
지난 20년 간 꾸준히 늘어
2018년의 경우, 도내 온열질환자 비율이
전국 3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염은 호수 오염부터 고령자 사망까지
여러 피해가 발생해
도민 건강 보호와 질병 발생 예방 등
다양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