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반려동물 안전조치 지도·단속 나서

철원군이 다음달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면서
반려동물 안전조치 지도와 단속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동물학대와 유기, 입마개와 목줄 등 반려동물 안전조치 이행 여부로,
특별단속반 4명이 철원 내 공원과 주택가에서
점검 활동을 벌입니다.

또 동물학대나 유기, 동물 미등록,
목줄 미착용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처벌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