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배후령터널 개통으로
차량 통행량이 줄어든 옛 배후령길이
자전거 우선도로로 이용됩니다.
춘천시는 7억 원을 들여
배후령 고개 진입부에서
정상까지 이어지는 5.4km 구간에
노면 재포장과 안전 시설물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한 속도가
시속 50km에서 40km로 낮춰졌습니다.
자전거 우선도로로 바뀐 옛배후령길에서는
모레 '춘천 배후령 힐클라임·메디오폰도'
자전거 대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