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열린 인제 빙어축제에
11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1만 3천여 명 중 외지 방문객이
81%에 달해 61억 8천여만 원의 직접 경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축제 방문이 주 목적인 비율이
89%로 다른 지역 관광지 경유와
명절 친지 방문 등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 평가 보고회를 통해
축제의 개선점을 찾고, 완성도를
더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