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20억 원을 들여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의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번에 보행 환경이 개선되는 곳은
석사동 세경마트 앞 사거리와
후평동 하나로마트 앞, 스무숲 사거리에서
성림초등학교 사거리, 세무서 삼거리에서
중앙로터리 등 4곳입니다.
춘천시는 곳에 따라 횡단보도
위치를 바꾸고, 보도 휀스 설치와
안전 표지 등을 정비합니다.
춘천시는 자동차 위주의 도로 건설과
도시 개발에서 벗어나 보행 친화지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