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 절반 '겨울철'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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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내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 절반 '겨울철'

도내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의 절반 가량이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경찰과 도로공사가 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최근 3년간 도내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52%가 겨울철에 발생했다며,
오늘부터 제설장비 확보와 순찰활동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눈이 내리기 전부터 제설제를 예비 살포하고, 감속 주행을 위한 대형전광판과 입간판을 설치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제설작업이 이뤄져도,
도내 고속도로가 대부분 산악지역에 위치해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월동장구 준비와
타이어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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