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조성사업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표결 끝에 부결됐습니다.
제299회 도의회 임시회 첫 날인 오늘(7일)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레고랜드 점검 특위 구성 결의안은
민주당 의원 6명 반대,
국민의힘 의원 2명 찬성,
위원장 기권으로 부결됐습니다.
대표발의한 심상화 의원은
강원도가 10여 년 간 투입한 예산과
앞으로 투입할 예산이 직·간접적으로
7천억 원에 이르는 등 각종 의혹을
특위 구성을 통해 밝힐 것을 요구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상임위를 통한
접근이 적정하다며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