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헬기 예비작전기지 12곳 폐쇄·용도변경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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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내 헬기 예비작전기지 12곳 폐쇄·용도변경

유사시 육군 헬기의 이착륙을 위해 사용된
도내 육군 헬기 예비작전기지 12곳이
폐쇄되거나 용도 변경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헬기 예비기지가
평상시에는 운용실적이 저조한데다
관련 법령에 근거가 없고 지역 주민들이
기지의 이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오고 있다며, 국방부에 폐쇄 등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양구, 화천, 평창 등
도내 6곳에 위치한 헬기 예비기지를 폐쇄하고,
철원과 인제 등 6곳은 전술훈련장 등으로
용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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