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내년도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국·도비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원 클라이밍센터 조성에 7억 6천만 원,
김화생활체육공원 시설 확충에 10억 2천만 원,
동송 장애인 다목적체육관 개 보수
2억 8천만 원 등 총 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철원종합운동장 인근에 들어설
철원클라이밍 센터는 전국 단위의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