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경제성장률이
숙박·음식점업과 서비스업의 호조로
3.0%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인 2.6%를 0.4%p 상회했습니다.
지역총소득은 7.2%인
3조 4천억 원이 늘었는데
증가율은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하반기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숙박·음식점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기가 회복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