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멈춤사고..심각한 결함 나오면 "철거 명령"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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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멈춤사고..심각한 결함 나오면 "철거 명령"

◀ANC▶

레고랜드가 문을 연 지 석 달,

30만 명이 레고랜드를 방문하면서

춘천을 대표적인 관광시설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하지만, 놀이기구가 잦은 멈춤사고로 인해

이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중대한 결함이 발생할 경우

철거 명령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일인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 6시간 만에

레고랜드 상징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선로에서 멈췄습니다.



승객 4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전화INT▶ 김정민 /레고랜드 방문객(5월 5일)

"지금 되게 뜨겁거든요. 사람들이 한 명 씩 지도에 따라서 내려왔어요"



지난달 21일에는 전망대가

상공 25미터에서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해 19명이

모두 구조될 때까지 2시간 반이 걸렸는데,



관광진흥법상 '중대한 사고'에 해당합니다.



◀INT▶[김가연 강한별/레고랜드 방문객](7월 21일)

"왜 멈춰있지 하고 지나갔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이제 다섯번째 사고라고 해서.

여기를 다시 오게 될까.."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문을 연 지

3개월 만에 6차례나 멈춤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무엇일까?



레고랜드가 밝힌 멈춤 사고의 원인은

센서 오작동 3건과 통신장애와 정전,

전기장치이상 각 1건씩입니다.



춘천시는 관광진흥법상 '중대한 사고'까지 잇따르자

안전 전문가와 사흘 동안

레고랜드 놀이기구 23종을 점검했습니다.



하지만 점검 마지막 날까지

별다른 문제점은 파악하지 못한 상태.



◀INT▶[이철호/춘천시 관광과장]

"원인이 뭐였고, 이 원인을 개선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나와서 시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공개하겠습니다.)"



춘천시는 이번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 드러나면

사용 중지와 철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운영사는 "춘천시의 안전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승연입니다(영상취재:이인환)



◀END▶

이승연

인제군      화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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