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분산형 용수공급 시스템 설치

가뭄과 식수오염으로 생활용수 공급이 어려운 산지 마을을 위한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이
설치됩니다.

인제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산지마을 5곳, 120 여가구에 130톤의 용수를 공급합니다.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은 총 22억 원이 투입돼 취수와 정수시설을 설치한 뒤
무인원격 시스템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전국 단위 시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