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의
첫 입학식이 강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반도체 공유대학에는 주관 대학인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 등
7개 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오늘 입학식에는 65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3월부터 디스플레이공학과 반도체박막분석론,
메모리반도체소자 등 3개 과목이 개설돼
학사 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