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시공능력 8위인
에스원건설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종합건설업체의 유동성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수주 여건이 불황을 겪으면서
건설업체 자금난이 가중될 우려가 크고
부실 PF 사업장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부진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며
부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에 대한지원과
보호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