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어제 코로나 19로 양성 판정을 받은
187번과 188번 확진자가
춘천 지역 k3 리그 축구 선수로 확인되며
관계 기관이 전파 차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송파 1260번 확진자가 이 팀의 선수로 확인돼
접촉한 축구 팀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어제 선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cctv 등을 통해 이들의 이동 동선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