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까지 숙박시설 50%만 수용·일출 명소 폐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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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까지 숙박시설 50%만 수용·일출 명소 폐쇄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방역강화대책을 실시합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리조트와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객실 인원을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예약이 완료된 숙박시설도
예매 취소를 통해 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릉 정동진 등 해맞이, 해너미 관련
주요 명소와 국 공립 공원을 폐쇄하기로 했고,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도
집합금지됩니다.

아울러 수도권에 적용된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비수도권에서도
강력히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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